대중예술이라고 해서 꼭 모두에게 공감이 되는 것만 훌륭한건 아니다. 조금 일그러지고 특이하고, 생소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느낄 수 있는 대중들이 있다면, 그건 그런것을 준비하고 있는 대중을 위한 대중예술일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모두 다 좋아하는 것. 이것도 힘들지만 특정부분의 매니아층을 갖는 절대적

지지를 받는 예술. 이것역시 매우 힘든것 같다.



나는 두가지 다 원하니, 매일 두통이 가시질 않는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