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악인중에 가장 존경하는 아티스트를 꼽으라면 1초의 주저함도없이

이분의 이름을 얘기한다.

유재하.

1962년 6월 6일 - 1987년 11월 1일



아직 살아계셨다면 대한민국 음악흐름을 바꾸어 놓았을지도 모를

천재 음악가.

고등학교시절 워크맨이 닮도록 매일 눈시울을 적시게 했던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한 멜로디를 만드신 대 선배님.

이 음반 이후로 가요의 형식 (Song-Bridge-Chorus)이 정착이 됬다고 할 정도로

후배 음악인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신 분.



단 한장의 음반으로 이다지도 수없이 많은 음악인들에게 감동과 영향을 준 음악인은

없을것이다.



그의 음악은 언제나 영원할 것이다.

그의 음악 안에서, 그에게 영혼을 물려받은 후배들의 음악 안에서.



유재하 선배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