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synth Top 5 of 2008

2008년을 마무리 짓는 의미로 올해 저에게 가장 활용도가 높았던 우수한 Softsynth를 뽑아 보자 합니다.

<서문>

대중음악계 1992년에 데뷔이후로 2000년도에 이를때 까지 Softsynth(VSTi, AU, RTAS,MAS)는 거의 모든사람에게도 생소했다.

Atari나 QX7같은 Sequencer를 처음 만져보았을때 현재같은 컴퓨터음악계의 발전은 전혀 예측하지 못했었다.

Rack으로 5-6개되는 수없이 많은 악기를 녹음 할때마다 들고 다녔었고, 그로인해 지난시절 디스크도 생겼었다.

그런데, 2000년에 녹음차 갔던 미국.

그곳에서 만났던 뮤지션들이 주었던 자극은 거의 10년가까이 사용해 오던 Digital Performer를 Logic으로 스위치하게된 계기가 된 동시에 그 전까지 불신이 가득했던(왠지 그 소리는 차갑고 정감이 가지않아 게임음악이나 Armature가 쓰는 악기로 치부했었다.) Softsynth의 사용을 다른 관점으로 보게했던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