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뻣어 나가는 우리 음악인들, 예술인들, 너무 반갑고 자랑스럽습니다. 그 모습에 힘이나서 더욱 더 열심히 음악에 집중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반면에 그럴수록 주위의 어렵게 음악하는 이들의 한숨이 더 크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국내 음악환경이 하루빨리 개선된다면 더욱 더 많은 재능있는 음악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빛낼것이고, 다양한 음악을 하는 음악인들이 살아 갈 수 있는 토양이 만들어 질것입니다. """음악계는 지금 잘되는 사람도 있고 잘 안되는 사람도 있는 일반적인 산업이 아니라, 모두가 다 힘들고 극히 일부만 잘되는 상황입니다." 살기가 너무 힘들어서 음악을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다고합니다. 음악하나로는 살수가 없기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음악인이 전체의 80프로 이상이라고 합니다.최저생계비를 유지못하는 음악인이 전체의 반을 넘는다고합니다. 음반을 제작하는 제작자들의 상황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고 오히려 더한 경우도 많습니다. 음원 무제한 정액제 폐지는 그 시작이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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