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희생자분들을 위한 진혼곡)
음악듣기
작업을 하려해도 자꾸만 아이들이 마지막까지 매달렸을 절박한 순간이 떠올라 힘들었습니다. 부디 이 음악이 마지막 가는길에 작은 동반자가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해 줄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어서 미안합니다...
부족한 나의 작은 연주곡을 헌정합니다.
부디...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2014년 4월 23일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