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계단] 후속작이자 완결편 [천국의 나무] 사운드트랙. 한일 합작의 대작인 만큼 음악에도 공을 들였다.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신승훈의 발라드 <어떡하죠>, 주연 이완의 <이별 없는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