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Love Earth, Take Action
Artist : Various Artists
1
Beautiful World (Inst.)
2
Beautiful World
1
작곡, 편곡 : 윤일상

지구를 지키는 스타들, ‘사랑하면 행동하라!’
소통을위한젊은재단, 스타들의 재능기부로 지구온난화 극복 공익캠페인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환경을 위해 하이브리드 자동차만을 고집한다. 카메론 디아즈도 대표적인 환경보호 운동가로, 직접 텃밭을 가꾸고 나무심기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처럼 유명스타들이 자신들의 파급력을 활용해 환경보호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톱스타들이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한민국 지식경제부 산하 공익법인 ‘소통을위한젊은재단(W-Foundation)’이 펼치고 있는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공익캠페인에 대한민국의 톱스타들이 함께 한 것.

이번 캠페인은 지구촌 시민들에게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함께 해결을 위한 방법을 모색해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을 위한 주제가는 작곡가 윤일상이 작곡했고 가수 인순이, 조성모, JK김동욱, 이영현, 더 원, 요아리, 엠투엠, 시크릿, 레인보우, B.A.P, 걸스데이, 몬스터즈, 엄기준, 민효린, 윤시윤, 조여정, 남궁민, 이진, 이하늬, 박효주, 김형준, 지창욱, 이현지, 박수진, 김성은, 백진희, 송해나, 안재현, 황영조, 기보배, 김남일, 양준혁, 김현수 등 60여명의 스타들이 함께 노래를 불렀다.

소통을위한젊은재단의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는 해수면의 상승, 가뭄, 홍수 등의 빈번한 자연재해를 유발하고 자연 생태계의 파괴 등으로 인류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지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는 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는 지구온난화 다큐멘터리 영상과 뮤직비디오로 구성되었으며 1차 예고편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상태다. 티저 영상에는 스타들의 음원 녹음 현장을 비롯해 스타들의 응원메세지가 담겨있다. 2차 티저영상은 11월22일에 공개되며 11월 28일부터 전 세계로 본영상과 음원 모두 공익 목적으로 무료로 유통될 예정이다.